족구왕, 2014
재미도 있었고, 생각도 하게 되는 영화 적당하게 유쾌하게 청춘은 영원하지 않으니까, 남들이 싫어한다고 안 하면 바보 같다. 예전에 후배에게 이런 이야기 듣고 반성한 적 있었는데 다시 한번 복습하는 느낌이었다. 적당하게 유쾌하게 그리고 안재홍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1999, 면회에서 처음봤을 때 배승현같이 생겨서 더 몰입할 수 있었다. 한 명씩 꼭 있는 친구 같은 평범한 얼굴로 부담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가능성 있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자주 보고 싶다.
감정선
2014. 9. 13. 19:39
관찰
'길' 이 있는 인간은 생기가 넘친다. [김형신 교수님]
감정선
2014. 8. 11. 17:10
YB - 나는 나비
감정선
2014. 6. 23. 15:11
조언
"이해하지 말자" "이해시키지 말자" [현우형]
감정선
2014. 5. 3. 17:28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소수가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대가로 다수가 절망하고 배고픈 세계는 존속할 희망과 의미가 없는 폭력적이고 불합리한 세계이다.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정의를 누리고 배고픔을 달랠 수 있기 전에는 지상에 진정한 평화와 자유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서로에 대해 책임을 다하지 않는 한 인간의 미래는 없을 것이다. 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정의에 대한 인간의 불굴의 의지 속에 존재한다. 파블로 네루다는 그것을 이렇게 표현하였다. "그들의 모든 꽃들을 꺽어버릴 수는 있지만 결코 봄을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171]
감정선
2014. 4. 8. 20:48
10cm - Nothing Without You
감정선
2014. 3. 25.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