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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

족구왕, 2014

덕쑤 2014. 9. 13. 19:39

 

 

재미도 있었고, 생각도 하게 되는 영화
적당하게 유쾌하게

청춘은 영원하지 않으니까, 남들이 싫어한다고 안 하면 바보 같다.
예전에 후배에게 이런 이야기 듣고 반성한 적 있었는데 다시 한번 복습하는 느낌이었다.
적당하게 유쾌하게

그리고 안재홍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1999, 면회에서 처음봤을 때 배승현같이 생겨서 더 몰입할 수 있었다.
 한 명씩 꼭 있는 친구 같은 평범한 얼굴로 부담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가능성 있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자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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