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재미도 있었고, 생각도 하게 되는 영화
적당하게 유쾌하게
청춘은 영원하지 않으니까, 남들이 싫어한다고 안 하면 바보 같다.
예전에 후배에게 이런 이야기 듣고 반성한 적 있었는데 다시 한번 복습하는 느낌이었다.
적당하게 유쾌하게
그리고 안재홍 좋은 배우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1999, 면회에서 처음봤을 때 배승현같이 생겨서 더 몰입할 수 있었다.
한 명씩 꼭 있는 친구 같은 평범한 얼굴로 부담되지 않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가능성 있는 배우라는 생각을 했다.
자주 보고 싶다.
'감정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 (0) | 2014.09.25 |
---|---|
9와 숫자들 새 앨범 "보물섬" 티져 + 실낙원 (0) | 2014.09.21 |
생활 (0) | 2014.09.12 |
관찰 (0) | 2014.08.11 |
Flipped, 2010 (0) | 2014.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