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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으으 으으 으으 으 으 으ㅡ윽 으으
설렌다 ㅋㅋ

2014/09/26 12PM

 

'유예' 를 가장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실낙원', '칼리지 부기' 무한 반복하고 있다.
두 곡 다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했던 노래였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제야 무슨 소리인지 알 거 같다.
지난 평범한 하루들에 대한 추억, 후회 새로운 시작 앞에서의 두려움과 설렘? 

같은 노래라도 나의 경험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후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변하고 싶고, 새로운 시작도 잘하고 싶다 취업 ㅠㅠ
가사처럼 깊이 판 내 우물에서 생명수가 터져 나오길 기왕이면 석유도 좀 같이 섞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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